배를 타고 가다보면 키이라가 준 통신구에서 음성이 나오는데, 올바른 길로 잘 가고 있다는 의미다.
쥐들의 탑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들어가면,
Tab을 눌러 마법의 등불로 바꿔준다. 계속 켜놔도 상관은 없다.
반짝반짝 초록색 불이 있는 곳에 비춰주면 된다.
그럼 이렇게 유령이 나와 그 당시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보여준다.
랜턴을 계속 비추고 가다보면 여자 유령이 나타난다.
한.. 3층? 정도까지 올라가서 위쳐센스를 쓰게 되면 제일 끝 쪽 벽면에 이런 손바닥 자국이 있는데 거기 가서 저 스위치에 상호작용을 해주면 된다.
그럼 왼쪽에 보이는 문이 열리게 된다.
아까처럼 초록빛이 있는 곳에 랜턴을 비춰주면 아까 봤던 여자 유령이 보이면서 스토리가 시작된다.
대화를 진행 하다보면 의심을 할건지, 냉큼 도와주겠다고 하는 듯한 선택지가 있는데 나는 일단 느낌에 쎄해서 의심하는 방향으로 갔다.
이렇게 의심을 하다보면 이 여자는 페스타 라는 악령으로 변한다. (그 외 선택지는 안해봐서 어떻게 변하는지 모르겠다)
저주를 풀기 위해 유령(아나벨)의 남자친구라고 했던 남자의 집으로 간다.
여기서 '지금 출발하자.' 라는 선택지로 하면 바로 그 장소로 순간이동이 되고, '거기에서 만나지.'를 누르면 따로 가게 되는데 직접 가기 번거로우니까 첫번째 선택지를 추천한다.
남자친구(그레이엄)이 한번도 잊은 적이 없다며, 죽지 않았다는 걸 알았으면 바로 찾아왔을거라는 말에 아나벨은 증명을 해보라는 의미로 키스를 하라고 한다. 열렬한 키스 후에 죽음을 맞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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