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 게임을 좋아하는 편인데(캐릭터들이 포함된) 앙스타를 처음 접했고, 다른 게임을 알아보던 중에 뱅드림을 들어본 적이 있어서 그것도 해봤다. 둘 중에선 게임 스타일이 앙스타가 더 취향에 맞아 뱅드림은 하다 말았다. 그러던 중에 알고리즘으로 프로젝트 세카이를 알게 되었고, 그때 이 게임에 확 꽂혔다. 한국에는 출시가 안된 게임이라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다운을 받을 수가 없는데 다운 받는 방법은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 검색해서 찾아보면 되고, 다운 받는 방법이 번거롭지는 않아서 쉽게 다운 받을 수 있다.(귀찮은거 질색하는 사람인데 다운 잘 받았다)
게임을 시작하고 볼수있는 화면인데, 역시나 죄다 일본어라 알수가 없다. 일일이 캡쳐해서 번역기 돌리는건 귀찮아서 감으로 대충하고 있는 중인데, 캐릭터는 잘 키우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이것도 하다보면 나아질거라 생각한다.
딱 봐도 게임을 시작하는 버튼을 누르게 되면 이런 화면이 뜬다. 솔로 라이브는 말 그대로 혼자 하는거고, 멀티 라이브는 모르는 사람들이랑 같이 하는거다. 같이 하는건 아직 안해봤다. 혼자하는게 좋아서 ㅋㅋ 레벨이 아직 안돼서 하나는 아직 안열렸는데 뭐 게임하는데는 지장이 없다. 뭘 모르니까..ㅎ MV라고 쓰여있는건, 음악마다 MV 라고 적혀 있는게 있는데 그 음악들만 게임 플레이 없이 캐릭터들이 춤추는걸 볼수있는 기능이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있는 버츄얼 라이브는 우리가 콘서트를 보는 것처럼 날짜와 시간이 정해져 있고 그 시간에 맞춰 들어가면 공연을 볼수가 있다. 모르는 사람들과도 함께 할수도 있고 따로 방을 팔수도 있다. 거기서 직캠을 찍듯이 찍을 수 있는데 그게 참 신기하다 ㅋㅋㅋ
이게 음악을 선택하는 창이다. 여기서 음악을 선택하고 게임을 플레이 하면 된다. 간단!
이제 막 시작한 사람이라 레벨이 고만고만하다 ㅎㅎ 저기 맨 밑에 보면 캐릭터 얼굴이 작게 있는걸 볼수가 있는데 저건 이 노래를 부른 캐릭터들을 무대에 세울건지 물어보는거다. 저기에 체크를 안하면 내가 선택한 캐릭터들이 춤을 춘다.
노트가 뱅드림이랑 비슷한거 같지만 막상 해보면 뱅드림 보다 프로젝트 세카이가 게임하기 편하다는걸 알수있다. 춤 추고 하는건 앙스트랑 조금 비슷한거 같다.
직캠을 한번 찍어봤는데 그걸 마지막으로 글을 마무리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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